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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알리웨이브, 외국인의 한국 '정주' 협력…전문컨설팅 MOU 체결

관리자 2025-04-23 조회수 34

장안대 교육전문성과 알리웨이브 컨설팅 역량 시너지
외국인 입국 교육 취업 정주까지 성공적 안착에 초점
장안대 최재은 교수 "외국인 전문요양보호사 양성할 것"
알리웨이브 최원익 대표 "검증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장안대학교(총장 이종진)가 외국인들의 성공적인 한국 정주를 지원한다.

장안대는 18일 화성시 장안대 산학협력 접견실에서 알리웨이브(대표 최원익)와 유학생 유치 및 출입국 업무 컨설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알리웨이브는 해외 여러 국가 수만명 팔로어의 SNS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외국인 관련 전문 컨설팅 회사다.

양기관은 최근 외국인들의 국내 취업을 목적으로하는 교육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지만, 외국인들이 입국-교육-취업-정주까지 이어져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정주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에 나선 것이다. 

장안대는 2023년 9월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이 입학하기 시작해, 2025년 3월 현재 80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맞춤 직업 교육 대표 대학이다.

올해는 특히 한국에서의 취업과 정주에 많은 혜택이 있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대학 연계 과정으로 승인받아 유학생들에게 필수 교양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았다.

법무부는 국내 요양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부터 외국인 요양보호사 취업 활동 허가와  E-7-2 비자 취득 지원책을 발표했다. 

장안대학교는 이러한 산업 수요에 부응하고 전문 외국인 요양보호사 인력 양성을 위해 글로벌케어복지과를 신설했다. 올해 3월 기준 40여 명의 유학생이 입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안대 최은재 교수(글로벌케어복지과 학과장 겸 국제교류원장)는 "2년의 재학 기간 동안 체계적인 교육 과정 운영과 취업 연계를 통해 우리나라 요양 기관 시스템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고 노인 돌봄에 대한 전문가로서 자부심과 소명 의식을 가진 외국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협약 의의를 밝혔다.

알리웨이브 최원익 대표는 “장안대학교는 외국인들의 한국 정주의 꿈을 실현해 줄 수 있는 대학”이라며 "장안대에서 배출한 검증된 외국인 요양보호사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해 한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페로타임즈(FerroTimes)(http://www.fer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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